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글자수 세기 보너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글자수 세기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이용방법

목차

1. 개요

2.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글자수 세기

3.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1. 개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활용하면 아리까리한 한글 맞춤법을 국어사전을 찾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한국말을 하고 있지만 말을 많이 하지 글을 쓸 일은 그다지 많지 않아 맞춤법이 아리송할 때 요긴합니다.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는 취업난에 어마무시한 스펙의 쟁쟁한 경쟁자들도 많은데 취업을 위해 작성한 자기소개서에 맞춤법 틀렸다면 아무리 내용이 좋더라도 보지도 않고 탈락시킬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글자수에 제한을 두고 작성해야 하는 보고서나 공식 문서를 작성할 때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를 이용하게 되면 일일이 한글자 한글자 한땀 한땀 바늘로 수놓듯 일일이 눈에 핏줄 세우며 카운트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몇 글자 썼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공백을 포함한 것과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각각 구분해서 알 수도 있습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시범으로 한번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네이버 글자수 세기

1. 검색창에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라고 입력합니다. 굵은 네모 테두리 안에 원하는 글을 입력하세요.

 

 

2. 예를 들어 '동해물과 벡두산이 마르고 달토록' 이라고 입력하고 검사하기를 작동해 보겠습니다. 왼쪽이 before 이고 오른쪽이 after 입니다. 녹색 처리 된 부분은 띄어쓰기가 교정된 부분이고 붉은색 처리된 부분은 잘못된 맞춤법이 교정된 내용입니다. 

 

3. 틀린 부분을 찾아냈다면 올바르게 고쳐야 하는데 일일이 다시 작성할 필요 없이 복사가 가능합니다. 빨간 박스안에 화살표가 가리키는 네모 박스 부분을 터치하면 자동으로 복사가 되니까 원하시는 곳에 바로 붙여넣기 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4. 그리고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로 글자수 세기도 가능하다고 했는데요. 아래 그림 왼쪽 하단에 빨간 박스에 보시면 네이버 글자수 세기 기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소개를 해드렸는데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또는 네이버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다른 프로그램인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도 추가로 소개해 드려보겠습니다. 

 

3.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1. 먼저 검색창에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 라고 입력한 다음 사이트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2. 들어오시면 이런 화면이 보이실텐데요. 하얀 여백에 입력하고자 하는 문장을 적어 보세요.

 

 

3. 위와 동일안 예로 '동해물가 백두산이 마르고 달토록' 의 내용을 간략하게 입력한 다음 검사하기를 작동시킨 화면입니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와는 다르게 우측에 정정 화면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틀린 글자 바로 위에 정정된 맞춤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글자수 세기 처럼 글자수도 알 수 있는데 우측 상단에 '총 35자' 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4. 그런데 '원문 복사' 라고 되어 있어서 수정된 이후의 문장이 복사되는 줄 알았는데 수정되기 이전의 문장이 복사가 되네요. 이 부분에서는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 기능이 더 좋네요.

 

 

그리고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가 재미있는 점은 문장이 길어지면 문장 교정 부호 까지 사용하면서 교정이 되는 점인데요. 마치 선생님께서 직접 한자 한자 지도해 주신 느낌이 들어 정겨워 보이기도 하고 역시 국립국어원 맞춤법 검사기라서 그런지 FM으로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맞춤법 검사기 두 가지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이었는데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귀찮게 로그인 하지 않고서도 무료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그리고 무료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절대 허접한 수준이 아니라 오랜 기간 한글 맞춤법을 연구하신 분이 옆에서 첨삭지도 해주는 느낌이들 정도로 퀄리티도 우수합니다. 

 

물론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도 한글문서 작업에서도 오탈자 교정이 가능한데 이 방법이 훨씬 간편하고 효율적이다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봅니다. 

 

혼자 쓰는 일기가 아닌 다양한 작업을 거쳐 외부에 제출해야 하는 문서를 작성하실 일이 자주 있으시다면 편하신 것으로 골라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