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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안소현 프로 미모의 국민 여동생

by lbvorno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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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현 프로 미모의 국민 여동생

안소현 프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골프 재원

 

한번 보면 고개가 돌아갈 수 밖에 없는 눈부신 미모를 가진 여성프로 골퍼 안소현 프로 입니다. 언제나 안소현 프로 사진이 실린 사이트와 포털은 높은 조회수와 인기를 자랑하고 실검을 장악하는데요. 그만큼 골프 애호가들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팬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안소현 프로에 대해 아래에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소현 프로는 걸그룹도 명함을 쉽게 내밀지 못할 정도의 귀엽고 이쁜 외모로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와 골프계의 걸그룹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안소현 프로 선수가 외모만 뛰어나고 골프실력이 좋지 못했다면 많은 팬들을 거느릴 수 없었을테고 그 인기 또한 단발성으로 끝났을 겁니다.

 

KLPGA 2020 정규투어 시드순위 본선에서 11언더파 277타의 기록으로 5위를 차지하고 풀시드 출전권을 획득한 바 있으며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의 기록하여 공동 12위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1라운드, 2라운드에서 60타를 정규투어 첫 개인기록으로 이루었으며 3라운드 이븐파 등으로 공동순위 21위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습니다. 

 

2부 투어에서는 통산 2승을 차지했을 뿐만이 아니라 작년 시드전에서는 5위를 기록하여 풀시드 획득을 꿰찼습니다. 이번 시즌 5경기 중에서 2경기를 컷통과했고 상금랭킹 109위에 최고로 좋았던 성적은 44위 입니다.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외모와 실력을 겸비했기에 후원해준다는 곳이 점점 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안소현 프로의 스타성을 증명해주는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화려하고 도도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미지와는 달리 골프웨어를 입는데 크게 고민하거나 잘 입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입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안소현 프로는 골프장 밖에서 사복을 입을 땐 신경써서 입는 편이지만 골프 옷을 입을 땐 그다지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고 후원하는 업체에서 주는 것을 주로 입는 편이라는 대목에서 외모 보다는 선수로서 더욱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 엿볼 수 있습니다. 

 

 

몸매 유지의 비결은 타고난 체질 덕분인지 평소에 다이어트를 위해 따로 뭔가를 하는 것은 없으며 좋아하는 음식인 소고기는 무한정 먹을 수 있고 닭고기도 매우 좋아한다고 합니다.

 

 

신지애 선수와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데 안소현 프로와 신지애 선수가 함께 만나 식사를 하면 두 명이서 식사를 아는데도 기본적으로 메뉴는 3가지 이상을 주문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최애 식품인 치느님도 좋아하고 떡볶이도 매우 즐겨먹는 음식이며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다량 섭취해도 몸무게가 늘어나는 체질이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어릴 적 안소현 프로는 여느 여자 아이들처럼 피아노를 배웠고 특이하게 축구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 아이가 하기에는 축구보다는 차라리 골프가 더 낫겠다 싶어서 시작은 하게되었지만 이미 또래의 다른 어린 선수들 보다는 그 시작이 늦은 편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안소현 프로와 같은 나이의 여자 프로골프 선수에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쟁쟁한 선수들이 많았는데요. 고진영(세계랭킹 1위), 김효주, 백규정 그리고 김민선 프로 등과 같은 선수들이 바로 그들이었습니다. 

 

또래의 동갑내기 선수들이 일찍 시작했던 만큼 당연히 실력은 안소현 프로에 비해 앞설 수 밖에 없었는데요. 동갑내기들이 60 ~ 70대를 치고있을 때 90대를 치는 수준으로 차이가 있어서 처음부터 비교를 할만한 수준의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니어 시절 목표는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야 겠다는 욕심보다는 프로테스트를 통과해야겠다는 다소 현실적이면서도 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프로가 된 현재에도 실력의 갭차이를 알고 있는지라 그들과 경쟁을 하는 상대라고 스스로가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처음 그랬다고 계속 그러라는 법은 없는 것을 알기에 프로가 된 2013년도 이후에는 하루에 7시간을 헬스클럽에서 바벨과 스쿼트를 하며 체력을 기를 만큼 투지를 보였습니다.

 

 

스쿼트는 무려 110kg의 바벨로 할 수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가지게 되었고 80kg 정도의 바벨 무게로는 가볍게 10회 정도의 횟수는 체울 수 있을 정도라고 하니 선수들이 평균 스쿼트 치는 무게는 65kg가량(최고 95kg) 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안소현 프로는 최고의 중량으로 스쿼트를 하는 여자 프로 골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했다고 해서 절대 조급해하거나 초조해 하지 않고 지금의 과정이 본인의 계획대로 진행되는 코스의 하나이고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일본이나 미국, 유럽에서 열리는 경기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골프라는 스포츠 그 자체를 좋아하고 경기장 까지 가야하는데서 오는 일종의 특권이라 할 수 도 있는 골프 선수만이 할 수 있는 여행도 매우 맘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겸손함을 잃지 않는 안소현 프로는 출중한 기량의 다른 선수들과 함께 골프를 치면 배울점이 많아 좋고 그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노력 덕분에 우승도 했습니다. 

 

안소현 프로의 경기 스타일은 퍼터와 숏게임에 무게중심을 주는 것이 장점이고 어그레시브한 플레이 성향으로 몰아치기를 할 때 좋은 점수가 나오는 편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특장착 무기는 롱 퍼트와 러닝퍼르포치로 10 ~ 15미터 거리에서 퍼트를 하면 거의 실수를 하지 않는 편입니다. 러닝 어프로치로 타수를 디펜스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래서 잘 하고있고 잘 할 수 있는 롱 퍼트와 러닝어프로치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략을 구상하여 경기에 임할 계획이라고 하니 앞으로의 성적에 더욱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전부터 해오던 샷에 대한 완벽성을 고집하고 추구했던 자세를 벗어던지고 실수를 인정하고 수긍할 수 있는 골프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잘 하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개선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재 잘 하고 있는 자신만의 장기를 더욱 예리하게 다듬어 가는데에 시간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골프가 좋긴 하지만 프로순수인 이상 성적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기 때문에 항상 정규투어마다 실수하지 않는 완벽한 골프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부담감이 늘고 이것은 집착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골프를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관록과 경험이 쌓여서인지는 몰라도 이제부터는 이런 생각을 버리고 가벼운 자세로 부담감에서 오는 심리적인 리스크를 줄이고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목표를 가지겠다고 합니다. 

 

장미꽃을 좋아하고 아이스하키도 좋아하는 안소현 프로 골퍼의 눈부신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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